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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그린스쿨 100일 삶의학교 -  엔젤님 ALP-100일 삶의학교 그린스쿨 창업사

안녕하십니까? 그린스쿨 253기 엔젤장입니다.

저 엔젤(장)은 150여일간의 그린스쿨 수련생으로서 여정을 끝마치고 창업생으로 거듭났습니다.

저는 깨어나기 432기를 경험하였습니다. 경축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이곳 살림마을에 남아 아침햇살 스승님의 소중하고 귀한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이것은 생각 아닌 사실 이였습니다.

세상만사에 지쳐 피폐해진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지옥과도 같이 살았습니다.

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선택한 100일 삶의 학교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그린스쿨은 축복이었습니다.

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새벽 6시 기상 아침달리기, 테오리아를 했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다양한 공사에 참여하고 생소한 도반님들과 합숙까지 저에게는 고난과 역경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70여일 째 되는 날 순간적인 판단오류로 중도하차의 위기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구사일생 살림마을 역사상 없는, 다시 한번 기회를 부여하신 스승님의 넓고 깊은 아량으로 제로베이스에서 처음 1일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싸우고 울고 하루가 멀다하고 집에 가겠다며 어린아이 마냥 징징거리던 제가 더깨기를 하며 예명까지 바꾸고 정신을 번쩍 차리고 마음을 다잡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누구보다 친절하고 타고난 뒤센 미소를 뽐내며 착하게 현모양처로서도 손색없는 성인 여성으로 비약 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안계시지만 저의 영원한 그린코치 비욘드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코치도 바꿔달라 했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오래동안 머물렀던 만큼 남들보다 같이 지낸 도반님들도 많습니다. 함유님 새털구름님 거목님 다이어트님 태양님 정열님 수국님 가온님 이화님 땡결님 태평양님 스타님 가을님 상나님 은하수님까지 고맙습니다.

아침마다 조율하시느라 늘 티격태격 고생하신 소나무님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소한 일로도 격한 감정변화를 보이는 저를 다독이고 진정시키느라 수고하신 매화나무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엣지식으로 영양가득 진지를 차려주신 정지이모님들, 동관원으로 파송가신 은혜충만한 예인님 감사합니다.

수련하는 모습을 어여삐 여겨 떡담 재무팀 일원으로 취업시켜주신 들소리님,

더불어 그림책마을 직원분들, 레드스쿨 선수들, 코치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크고 먼저이신 조양 아침햇살스승님 이 말을 고이고이 마음속에 아껴두었다 이제야 이 자리에서 전합니다.

오롯이 넘치는 사랑으로 기다려주심을, 허물을 덮어주심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내해 주신대로 하나하나 알아차리며 하루하루를 선 순환하여 삶을 작품하며 살겠습니다.

중흥시조 명문가를 만들어 무지와 가난 허약을 탈출하겠습니다.

수련테마를 생활속에 접목하여 복기하고 늘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

처음보듯이 두 번 다시 못 볼 듯이 삶과 관계하겠습니다.

삶은 풀어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경험해야할 신비입니다.

나는 하루 1% 150일 150% 나를 혁명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8-01-28 | 조회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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