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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440기 꺠어나기 참가자 '엔돌핀' 후기 입니당!

음... 안녕하십니까 ALP삶의질향상센터 3.6깨어나기에 참가한 엔돌피 입니다. 저는 수능이 끝나고 나서 세상이 끝난듯이 핸드폰과 게임만 하며 말로만 자격증 따야지 뭐 해야지 살뺴야지 하며 허숭세월을 보냈습니다. 아침 운동도 아빠와 약속을하고 나가지 않으면 돈을 내는것도 정했지만 작심삼일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한번 안하니 돈 내고말지 뭐 하며 안일해졌고 자기 합리화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엄마가 넌 정신머리를 고쳐야겠다, 세상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난 많은데 넌 그런 시간을 허투르 보내니 거기 다녀오면 정신개조 된데. 라며 신청해주셨고 전 떠밀리듯이 가게되었습니다. 여기 사이비아냐? 뭐 그런곳이 다있지 하며 걱정하기를 하루... 첫날 도착해서 첨보는 사람들과 만나고 인사하며 음. 재밌을수도 있겠다.라며 제 닉넴처럼 엔돌핀이 몸에 돌기 시작한거같습니다. 자신을 소개하며 아침햇살님을 만나고 조이투님 다함님 함유님 외 여러산파분들을 만나며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게된거 같았습니다, 다함님과도반님들과 함께한 화가날 일입니까?라는 질문에 답을 하며 화가나는데 어쩌란거지 왜자꾸 똑같은걸 물어보는거지 하며 짜증이 났습니다. 또 질문을 물어보며 잘 듣고 합니다. 통째로 듣습니다. 라며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시길래 고민을 하다 나중에 게속된 물음을 통해서 아!! 하고 꺠달았습니다. 내가 이만큼 사람 말을 안듣고 있구나.. 질문 그대로를 못 듣는거구나 하며 반성하고 화가나는 일이냐 라는 질문을 통해 저의 질문이였던 아빠가 친구와의 약속을 깨고 할아버지 병원을 가야한다 라는 말이 화가날 일이냐를 깊게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화가나는 일이 아니였습니다. 할아버지가 걱정이 되고 자주 갈 수 없으니 이때라도 가는것이다 나도 할아버지가 걱정 되니 친구와의 약속을 깨고 간것이지 아빠가 그럴수도 있겠다 질문을 통해 아빠가 나에게 친구와의 약속을 깨고 할아버지 병원에 가자 라고 한것은 이미일어난 사실이고 바꿀수 없는 일인데 그걸 아빠가 그러면 안된다라고 생각한 내 잘못된 지식이 아빠를 미워하게 만들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빠는 충분히 그럴 수 있어 라는 생각을 하고나니 화가나지 않았고 다함님과의 대화 아침햇살님의 강의를 통해 이미 일어난 바꿀수 없는 사실을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하며 남탓을 하고 산 자신이 한심해지고 남에게 관대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빨간 양말을 던져주시며 니꿈을 잡아라고 소리치시는ㄴ 모습에 당황해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함 산파님이 니 꿈이 저기 있잖아!! 왜 안잡아!! 니꿈을 이루고 싶은 욕망이 그정도 밖에 없지?? 하며 말씀하셨고 그떄서야 저 빨간 양말이 내 꿈이다 난 이루고 싶은 꿈이있다 저 양말을 놓치면 내 꿈을 놓는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헛되이 보낼수 없다라는 생각에 악착같이 달려들어 제꺼라며 소리치고 악을쓰면 힘을쓰며 양말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여러사람들과 만나서 난 꿈이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것입니다!! 라며 딴 분들의 꿈도 듣고 서로 포옹하며 응원함을 통해 또 울컥하고 꼭 이루고 말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깨어나기의 두번째로 처음엔 웃으라 하셨습니다. 웃다보니 눈물이 났고 눈물이 나다보니 화가났습니다. 계속 우는데 아침햇살님이 한번사는 인생인데 뭐가 아쉬워서 우리가 참고 살고 담아두고 살고 할말 못하며 살아야 하는지 얼마나 착하고 싶으면 그러려니 하며 화가나는 감정을 다지고 다져서 망가졌는지 왜 그러고 살았냐 하며 말씀하셔서 정말 내가 눈물이 많긴 하지만 이정도로 서럽게 운적이 있나 싶어 더 눈물이 났던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화를나게했던 사람들에게 욕을하고 가슴을 치고 신문을 때리거나 신문을 찢는 행동을 통해 나자신이 이렇게 내몸을 흑사시키고 있었구나 이런 감정을 평소에 담아두고 있었구나 라며 더 서럽게 울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일 이후로 전 의연해지고 저 자신에게 당당해지고 남에게 당당해지고 저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나의 그림자였던 매뉴얼만 좋다 란 말을 깨기위해 항상5초를세고 일어나고 5초만에 결단력을 추진하고 작심삼일을 타파하기 위해 이틀째 노력하고 있습니다. 440기 단톡방을 통해 나자신의 다짐을 적고 아침마다 440기도반님들과산파님하티님 들과 인사하며 저의 다짐을 표현하게되는 진정성이 잇는거 같습니다. 정말 후회없는 2박3일 이엿고 대학이 끝나고 또 세상에 찌들린 느낌이 들면 다시 하고 싶습니다 440기 화이팅 입니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꿈이 잇습니다. 나는 할 수 있습니다. 사람되기 첫쨰걸음 둘째걸음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됩니다 모두들 숨막힐 정도로 아숨채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엔돌핀(440) | 작성일: 2018-01-30 | 조회수: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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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연화(440) 엔돌핀님 너무 그립습니다. 엔돌핀님 글을 보고 나니 깨어나기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그 때의 상황을 그림같이 표현해주시니 눈물이 납니다. 엔돌핀님 우리 팀!!! 모두 보고 싶습니다. 소감문 감동입니다. 공감합니다. 의욕을 올립시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아~ 숨채이오 20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