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기 경축사

사랑하는 ALP 443기 도반 여러분~ 2박3일간의 여정이 어떠셨는지요?

생각에 쌓여있던, 생각에 뭍혀있던! 생각에 가로막혀 있던 나 스스로를 깨우신 443기 도반님들 축하드리고자 이곳 ALP 살림캠퍼스로 달려왔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마음과 가슴에 큰 분노를 가득 안고 이곳에 왔던 첫날이 생생합니다.

어색하고 불편했던 첫날이 지나고 둘째날이 지나며 깨질 듯이 아팠던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깨어남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 속에 숨겨놓은 그것들을 숨 가쁘게 쏟아내고 내가 누구인지 깨닫게 되는 순간!

아침햇살 스승님과 산파님들, 하티님들의 크나큰 진심의 사랑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세상 어느 곳에서 이처럼 나 스스로를 찿을 수 있겠습니까?

세상 어느 곳에서 이런 신비한 깨어남의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그 큰 사랑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깨어나기 443기 도반 여러분~! 빨간양말을 손에 꽉 잡으셨는지요!

빨간양말은 443기 여러분의 꿈 입니다~!

빨간양말은 443기 도반님들 각자의 소중한 꿈이자 미래입니다.

다시는 놓치고 살지 말자고 다짐해 보며 실천으로 그 꿈을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힘들 때, 또는 생각에 속아서 분노에 쌓여 있을 때 그 빨간 양말을 보며 생각에 속지 않았나 살펴 봅니다. 그리고 물음표를 스스로에게 던지겠지요.

진정 그 일이 화가 날 일입니까??? 하고 말입니다.

저는 제가 처절하게 미워했던 저의 친형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빨간 양말을 잡았습니다. 그 꿈을 이룹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으실 것입니다.

443기 도반 여러분~!!!

삶을 예술로 바꾸는 이곳 ALP에 오셔서 꿈을 찾고 이렇게 당당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몇 가지 가슴에 새긴 글이 떠오릅니다.

* 설명 할 수 없으면 아는 것이 아니다.

*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 생각에 속지 않는 삶을 살아라.

오늘 이곳을 떠나 세상으로 돌아가서 더욱더 나를 사랑하고 나의 꿈을 이루는 멋진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443기 ALP 도반 여러분 사랑합니다! !!

2018년 3월 25일 ALP442기 도반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8-03-29 | 조회수: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