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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45기 경축사

445기 경축사

 

어마어마하게 운이 좋은 깨어나기 445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각과 사실을 구분하는 세계를 만난 3박 4일

수련을 마친 445기 여러분

3.6버전 다운로드 잘 하셨습니까?

 

어색하기 그지없던 만남을 시작으로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으면 물을수록 짜증나는 질문을 꾸준히 물어봐주시던 산파님들의 목소리 생생하십니까?

화가 나는 일인데 자꾸자꾸 화가 날 일입니까? 화가 날 일입니까?

심지어 나무님에게 가서 그 화가 날 질문을 외치던 내모습.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바보 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침내 생각과 사실이 구분되고 모든 것들이

내 안에서 바뀌어나감을 느꼈던 그 순간을 기억 하시는지요.

내 인생에 이렇게 기쁘고 멋진 순간이 있었나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저는 그날 밤 이부자리에서 모든 것이 감사로 다가오며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빨간양말장은 또 어떠셨습니까?

처음에는 도무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대략적으로 알 것 같기는 한데 머뭇거리던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거울을 보며 나는 꿈이 있습니다를 말할 때 가슴속에 내 꿈이 태동 하는것을 느끼셨는지요?

그리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고 했던가요. 손에 힘이 빠지고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양말을 움켜쥐던

그 손의 얼얼함 지금 손바닥에 남아있습니까?

절대 뺏길 수 없는 내 꿈. 누구에게도 줄 수 없는 내 꿈.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우리 그 손의 감각과 함께 이루어 나갑시다.

 

우리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만날겁니다. 쥐어박고 싶은 상사, 동료 그리고 가장 가까운데서 내속을 썩이는 가족들.

그러나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깨어났습니다. 아침햇살 스승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일상속에서도 긍정, 기쁨, 감사를 '내'가 선택하고 웃음으로 살아갑시다.

 

경축사를 읽으며 한 순간 한 순간이 방금 있었던 일처럼 다시금 기억이 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던 깨달음을 주신 존경하는 아침햇살 스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를 깨어나게 하기 위해 도움을 주신 산파님들과 하티님들, 그리고 보이지않는곳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지금 이순간 445기 모든 여러분의 깨어남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alp를 만나 삶을 예술로 가꾸기 시작한 우리! 매일 크리스마스!!!

 

2018년 5월 12일

445기 도반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8-05-18 | 조회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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