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기 경축사

ALP 446기 도반 여러분~ 2박3일간의 여정이 고되셨나요?

생각에 사로잡혀 화가 나고 답답했던 과거의 나와 이별하는 2박3일간의 여정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 고된 여정을 이겨낸 446기 도반 여러분을 축하드립니다.

저에게 ALP3.6버전을 장착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 그리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있던 자신을 마주하는 과정이 446기 도반 여러분에게도 어려웠을 겁니다.

웃다가 울고 울다가 소리를 지르며 신문지를 내리치며 화를 내고 그러면서 깊숙이 숨어서 모르고 있던 자신을 찾았던 일, 산파님들이 “화가 날 일입니까?” 라며 계속 물어 보아 답답했던 일, 아침햇살 스승님의 말씀들 모두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저희들과 마찬가지로 446기 도반 여러분도 느끼셨을겁니다. 나의 모습을 찾고, 깨어나는 경험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줄 아는 방법을 익힌 446기 도반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빨간 양말을 잡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은 여러분, 그 빨간 양말 신으셨는지요?

빨간 양말을 신기 위해 힘껏 잡아당기었던 경험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빨간 양말은 446기 도반 여러분의 소중한 꿈이고, 미래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힘껏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깨어나기 446기 도반 여러분

여러분은 다시 태어나셨습니다. 비록 오늘 ALP를 떠나 집으로 돌아가지만, ALP3.6버전으로 깨어난 446기 도반 여러분은 이전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저는 자신만의 삶을 찾기 위한 빨간 양말을 신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또한,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도와주신 아침햇살 스승님과 산파님들, 하티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걸을 때 마다 스승님과 산파님, 하티분들의 말씀을 되새기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446기 도반 여러분 더욱더 나를 사랑하고 나의 꿈을 이루는 멋진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하며, 여러분과의 어마어마한 만남에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27일 ALP446기 도반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8-06-01 | 조회수: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