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 살아가기 소감문

처음에 어떤 삶을 살고 싶습니까라는 물음을 들었을 때 떠올렸던 어떤 삶은 인터넷에서 TV에서 봤던 삶이었습니다. 살아가기 오기 전에는 그런 삶을 살지 못하는 죄책감,자기혐오에 빠져 있었습니다.

어떤을 떼며 또 다중지능과 에니어그램을 하며 나의 성격과 강점을 토대로 삶을 어떻게 만들어갈것인지를 계획하며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사닥다리를 그리고 외우며 오늘이 헛되이 흘러가는 것이 아닌 영, 무, 공, 신에서부터 온다는 것을 배우며 나의 오늘이 꽉 채워지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가방장을 하며 삶은 소유가 아니라 관계하는 것입니다를 배우며 왜 삐짐,화남이라는 감정을 소유하려고 하였을까라는 생각과 잠깐 관계하고 또 다른 감정들과 관계하면 되는데 이미 지나간 감정을 붙들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였구나라는 것을 생각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가난합니다를 할 때 처음에는 도대체 이게 뭘 까 하다가 점점 내가 가난 하구나를 느끼며 아 내가 그동안 해왔던 생각들과 행동에 분노를 느끼며 앞으로의 삶을 더 구체적으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번 살아가기에 큰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아침햇살 스승님과 도반님들께 감사합니다. 저의 삶을 어떤이 아닌 어떻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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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미(439) | 작성일: 2018-07-24 | 조회수: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