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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다시 만난 나의 첫 사랑 깨어나기

2005년 자의반 타의반으로 경험한 깨어나기..

그 경험은 40년간의 내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엄청난 핵폭탄으로 다가 왔습니다.

세상이 달라 보였습니다, 아내가 달라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달라 보였습니다.주변 사람들이 달라 보였습니다.

아름다왔습니다.고마왔습니다,미안 했습니다.

깨어나기를 경험한 나는 모든 것을 나의 거짓된 생각으로보고 있는 나에서 사랑으로 바라보는 나로 변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삶이 자신있었습니다,잘살수 있으거라 생각했습니다, 일상에서 화는 다시는 만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삶속에서 순간 순간 선택했습니다.

이선택이 최선이고 맞다고 확실하다고...그러나 연습되지 않은 선택들은 점점 예전의 나로 돌아가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매순간 선택할때마다 잘보지 않았습니다, 잘 듣지 않았습니다,소리내어 알리지 않았습니다,가슴의 소리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게 살고 있는 나는 가슴이 점점 굳어가 암으로 변하게될 상황으로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삶의 감동이,희열이,열정이,감사가,고마움이 었어 졌습니다.

오히려 화가 짜증이,원망이,미움이,나태함이  내삶의 주인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살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그래서 치료를 받기위해 452기 더깨어나기를 참여 하게되었습니다.

수련의 테마들을 경험 하면서 회복되어 가고 있는 나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잘 보였습니다.잘 듣렸습니다.가슴이 다시 뛰는것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이젠 확실히 알게 된것 같습니다.

삶은 연습된 선택이고 오늘이 내삶이라고..

긍정적인 선택을 하며 선택을 할때마다 가슴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지금 이순간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일년에 한번정도는 나의 고향인 ALP 에 가겠습니다.

이런 나를 다시만나게 인도해 주신 스승님게 두손모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매순간 잘안내해주신 산파님과 하티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452기 도반님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  숨체이오!!!!     지구별 경기도 광주에서 좋은자식이  마음 전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좋은자식(178) | 작성일: 2018-08-27 | 조회수: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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