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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61기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더깨기)

2019년 02월 14일 목요일

전원 살림마을을 사랑하는 아내 우주와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깨어나기 프로그램 참석한다는 명목하에 아내에게 황제대접을 받으며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도반들을 만나고 "앗싸"라는 별칭을 짖고 드디어 정화장을 맞이합니다.

배아래에서 부터 웃음을 크게 웃어봅니다. 크게 웃지않으면 만나지 못합니다.

화가 날 일이 막 치밀어 오릅니다. 욕을 마구 하고 신문지를 찢고 방바닥을 있는 힘껏 내리쳐 봅니다.

아니 그런데 무엇인가 다른 감정이 마구 올라 오기 시작합니다.

내면 깊숙한 곳이 텅 빈것같은 적막함과 평온함이 느껴져 웃음이 입가로 살살 삐져나옵니다.

화가날 일의 사실과 생각을 구분하는 위대하신 나무님을 찾아 뵐때

나무님이 화가날 일이 아닌 그냥 일이라는 사실을 "왜" 화나가날 일이냐며 반문하시며 깨우쳐 주셨죠..

기뻐서 나무님과 한참을 웃었습니다... 나무님에게 묻는 것이 이리도 기쁠 줄이야 ㅎㅎ

내 자신의 사실과 생각이 구분이 되니

힐링러브 시간에는 도반님들의 사연과 사실과 생각 느낌들이 온몸으로 전해져 울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깨어나기 때보다 100배는 많이 운것 같습니다.

가족이란 참 좋은 것이구나... 나에게는 아내와 아들이 있어 세상 어느 누구보다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너무나 행복해 가슴이 터질것 같았습니다. 아하~

2019년 2월 16일 저는 빨간 양말을 신었습니다.

나는 내꿈이 있습니다.

나는 내꿈을 위해 용맹정진 합니다.

그리고 나는 내꿈을 이루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지구별 최고의 스승이신 아침햇살님 감사합니다.

알로하님,조이투님,순둥이님 산파님들 감사합니다.

언덕님,다원님,왈츠님외 하티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와함께 슬픔과기쁨, 아픔과환희, 분노와평온을 같이 느껴주신 461기 도반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깨어나가 보내주신 우주에 단 하나뿐인 내사랑 우주님 고맙습니다. "예"하며 살겠습니다.

 

눈뜨면 이리도 좋은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세상!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앗싸(461) | 작성일: 2019-02-20 | 조회수: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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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우주(228,460 하티7) 여보~~
축하해요! 더 행복해지심을
고마워요! 도반이 되어주셔서
많이 웃고, 금연하고, 운동하고, 예 하고 
용맹정진 하는 당신 정말 멋져요!!!
당신과 함께 가는 이 길이 행복합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