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기 456기 경축사

안녕하세요? 삶의 질 향상 ALP 깨어나기 456기 도반님들!

시방 느낌은 어떠십니까?

깨어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ALP가 내게 온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라는 스승님의 말씀처럼 깨어나기 수련을 통해 저와 그리고 여러분 모두 진정 깨어났습니다. 자유♬ 자유♪♬ 노래를 부르고 두 팔을 벌려 도반들과 함께 얼싸안으며 목청껏 외치던 그날을 다시 떠올리니 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천정에 매달아놓은 MUGATAL이라고 쓰여 있는 예쁘고 빨간 양말을 보면서 5 4 3 2 1 하하하 오늘은 내 생애 처음 있는 날입니다. 외치며 일어납니다.

오늘 하루를 맞이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내일 만날 사람과 해야 할 일을 떠올립니다.

내 생애 처음 찾아온 하루를 헛되이 보낼 수 없습니다.

나를 알고 이 세상에서의 삶이 사명처럼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ALP 깨어나기 수련을 체험하지 못했더라면

저는 아직도 바꿀 수 없는 과거와. 생각 동네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지금’을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가슴으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ALP를 알기 전에는 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이 전 세계에서 제일 이상하다고 그 아이들 때문에 제가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깨달은 후 아이들이 너무나 예뻐 보이는 신박한 체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기적은 다음 날 바로 다음날 우리 교실에서 일어납니다.

아이들이 다시 이상해졌습니다.....다시 화가 납니다......도돌이표!!! 원점 회귀!!!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제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과업을 너무 우습게 본 것이었습니다.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시작해 봅니다...

아하~~아하~~~ 어디선가 스승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이들은 그대로인데 제가 왔다 갔다 합니다.

이래서 알아차리기, 통합비젼, 하티모임 등 백만스물다섯가지 프로그램이 있나 봅니다.

지구별 여행, 너무나도 달라진 세상을 경험하게 될 깨어나기 456기 도반님들의 새로 태어나심을 다시 한 번 온 마음을 다하여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마음껏 외치고 느끼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나에게 찾아온 오늘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우리 모두는 계속 설레일 것 같습니다.

아~ 숨채이오

- 아주 아주 특별한 455기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04-06 | 조회수: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