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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62기 경축사

462기 도반님들을 위한 경축사

 

462기 깨어나신 도반님들! 진심으로 경축드립니다!

시방 지금 기분은 어떠신가요? 마치 어릴 때 졸업식 때로 돌아간 듯이 이제 다시 집으로, 또 사회로 돌아가서 앞으로 무엇을 할까 어떤 삶을 살까 기대하게 되고 꿈꾸게 되고 희망에 부풀지 않으셨나요?

깨어나기 전 우리는 환경을 탓하고 배경을 탓하고 사람을 탓하는, 그저 내 주위 모든 것을 탓만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의 삶을 기쁘게 슬프게 우울하게 즐겁게 만드는 것은 바로 내주위의 환경들이 아닌 바로 내안에 있었습니다.

남이 나를 그렇게 만든 게 아닌 내가 그렇게 살았던 내 책임이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두 주먹을 불끈쥐고 의지를 다잡았을 때, 빨간양말을 뺏기지 안으려 안간힘을 쓰며 누구에게도 뺏길수 없는 내 꿈! 열정은 바로 나 자신 안에 있었다는 것을 느끼고 나의 삶의 목표가, 내 꿈이 다시 생겼을 때 나는 마치 다시 태어난 삶이라는 느낌을 경험하며 그동안 이렇게 살아왔던 내 자신에게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 그 다음엔 내 주위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물밀듯이 밀려왔습니다.

 

사회에 있는 소중한 내 가족, 친구, 지인들도 462기 깨어나기를 경험한 도반님들처럼 특별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먼저 나를 이곳으로 인도해준 깨어나기 선배님들의 그 소중한 마음을 이제 내가 우리 가족, 친구, 지인에게 깨어나기를 추천하며 되갚을 생각하니 생각을 하니 마치 황량한 들판 같다고 생각했던 이세상이 끝없이 예쁜 꽃들로 가득 채워져 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과거라는 나를 감옥에 가두는 것이 아닌, 현재를 충실히 살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또 실행할 수 있다는 것에 엄청난 안도와 축복을 느낍니다. 깨어나기 수련을 받는 동안 우리 모두 하나였기에 같이 울고 같이 웃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 위로해주고 축복해주던 소중한 경험 잊지 못할 것입니다.

 

도반님들을 이끌어주시고 깨우침을 주신 아침햇살님과 산파님, 하티님 그리고 함께 공감하며 웃고 울어주신 도반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깨어나신 462기 도반님들에게 너무나도 큰 축하와 축복을 드립니다!!

 

우리는 이제 억만금을 주어도 부럽지 않을 보물 같은 깨달음과 그 어떤 일이 생겨도 두렵거나 겁나지 않는 든든한 의지가! 불이, 꿈이, 이제 내 몸속에 있습니다. 이 보물상자 같은 지식으로 끝없는 가능성을 펼쳐 보이고 꽃길만 걷기를 축복합니다.

 

나는 불을 지르러온 불이다!

100억 이하에는 팔지 않습니다!

눈뜨면 이렇게 좋은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세상!

아~~~ 숨채이오!

 

깨어나기 461기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04-06 | 조회수: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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