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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그린스쿨 100일 삶의학교 -  그린스쿨 지도님 창업사입니다

2019. 3. 17. ~ 2019. 6. 30.

 

안녕하세요. 깨어나기 469기 여러분!

그린스쿨 265기 지도입니다.

 

저는 가족말은 죽어도 안듣는 청개구리 였습니다. 어찌나 가족말은 안듣는지 깨어나기 수련도 어머니가 아닌 이모말을 듣고 올정도였습니다. 4년동안 집에 틀어박혀서 일도안하고 무기력한 삶을살면서 내스스로 변화할수 없겠다는 것을 깨닫고 알아차리기 수련후에 집에 돌아가지않고 남아서 그린스쿨 100일 삶의 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가족에게서 도망치려고 했습니다. 공감도 이해도 못해주는 가족이라고, 필요없다고 가족의 자리를 친구,애인으로 대신채울려고 했지만 가족조차 못믿던저는 언제나 사람들과 관계할때 떠날준비를하고 대했습니다.

조금만 틀어지면 관계를 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완벽한 사람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렇게 놓친 인연들에게 많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던제가 그린스쿨 수련기간 동안 계속 깨어나기 화물음장에 참여하고 스승님의 책을 읽으면서 제가 그동안 ‘나는 피해자’, ‘부모님,가족은,사람은 어떠해야한다’ 라는 생각과 틀에 갇혀서 사랑을 주었던 부모님의 마음은 모르고 내가 바라는것만 요구 하면서 살았다는 것을 깨닫고 많이 반성하였고 끝내 저를 포기하지않으셨던 부모님에게 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규칙적인 생활과 일 만나기를 통해 살도 20kg정도 감량하고 100바퀴도 뛰고 걸으며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하였습니다. 항상 외로운 삶을살면서 사람들과 관계하는 것이 힘들어 차라리 혼자가 편했던 제게 100일 동안 함께 관계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너무멋진 그린스쿨 예수님 단비님 큰하늘님 태호, 마음이 따듯한 소나무님. 언제나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셨던 여왕님 목화님 커피님 선비님 리사님 튤립님. 언제나 따듯하게 맞이해주셨던 정지식구 사랑이이모 이쁜이이모 그리고 코치님을 대신해 도움을 많이주신 함유님과 예인님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저의 삶을 예술로 가꾸어 갈 수 있도록 길을 알려주신, 가족은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아침햇살 스승님께 저의 평생의 스승님으로써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나에게는 꿈이있습니다!

 

하나, 나의 가족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효를 바탕에 둔 삶을 살겠습니다!

둘, 상담사가 되어 힘들고 외로움에 갇힌 사람들에게 삶이 무엇인지,

저처럼 당신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셋, 대학,대학원에 가서 심리,상담 석사 박사 학위를 딸것입니다!

 

나 지도는 하루 1프로 100일 100프로 나를 혁명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06-30 | 조회수: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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