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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새 생명의 시작(깨어나기 471기 희망님 소감문)

새 생명의시작

 - 471기도반님들 아침햇살님
산파 순둥이님 에너지님 하티님들
이렇게 글로 인사드립니다
제가 ALP을 찿게된것은
새생명을 얻기 위해서지요
희망을 얻기 위해서였지요
지난날 저의 생활을 이야기하면
한마디로 개판 이었지요
왜 사는지도 의욕도 없이
그냥 눈뜨니 사는것이고
숨을쉬니 산 것이지요
가족에게는 못난 아빠고 남편이었지요
아내에게 툭하면 짜증내고 화내고
아아들과는 제대로된대화한번
하지못한 그런사람 이었지요
아이들이 자랄때 따뜻한 말한마디
못하고 그저 눈뜨니살고눈감의면
자는 그런인간이었지요
그냥 니맘대로사는 인간이었지요
방에 밖혀 하루종일 개임만하고
도대체 왜사는지가 없는 그런인간이었지요
이런인간 을 저는 증오합니다 싫어합나다
이런가정은 죽어있지요
생기가없지요
살아있지않지요
정말 결혼생활 잘할려고했는데
아아들 부인한테 잘하는아빠가되고남편이고
싶은데 어머님처럼 살게되어서는
안되는데 그런데 안됩니다
너무도 무력합니다
무엇이 이토록 나를 붙잡고있는걸까
스스로의희망이없습니다
그렇게 자신을파괴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자유여행님이 가져온 책들을
보게되었습니다
그것은 내가꿈꾸는 방식의 삶이었습니다
아 한탄했지요
왜이렇게늦게
아참햇살님을  뵙게되었을까
왜 이제야 스승님을 만난는가
속으로 절규했죠
제가 너무미웠죠
이런삶도 있네
머리로만 맴도는 세상
이리도 세상이아름다운데
혼자생각으로
세상원망하고
남탓하고
수치심에 말도못하고
부끄러워말못하고
지금까지의삶이
남탓만하고 살았던것이지요
이제 저는 새 삶을 살아가려합니다
이제 세상과 마주할수있고
나를 볼수있고
빨간 양말처럼
밀주
더이상 방관자가 아닌
운전자가 되어
스스로의운명을 개척하는
그런사람으로거듭나겠습니다
이제 저를 마주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보 저를 용서해주세요
아이들아 지금까지의 못난아빠를제발 용서해다오
앞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내에게 친구같은 편한한남편이되고
아이들에겐 자상한아빠가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편지를
사랑하는아내와 아들과딸에게바칩니다
끝으로 새생명 을 주신 아침했살님
저를이끌어주신 산파순둥이님 에너지님 하티님들
471기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을만나 너무행복했습나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08-02 | 조회수: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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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순둥이 사랑하는 희망님 
정말 Alp예명처럼 이미 희망이 움트고 있네요
이제 방관자가 아닌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자가 그런 남편, 아빠가 되는 모습 멋지네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2019.08.02
희망 순둥이님 고맙습니다
늘 초심을 잊지않고 살아가는
그런 내가 되겠습니다
아 숨채이오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