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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73기에 들어가면서

눈을 봅니다
- 삶의예술 ALP 1단계
AOS 3.6 깨어나기 473기에 들어 가면서

ALP깨어나기는
눈과 눈
얼굴과 얼굴을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갖습니다.
처음은 정말 어색해 하고
당혹들 합니다.
그런 중에도 만나가다 보면
눈이 촉촉해 집니다.
이내 주르르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십니다.

- 남편의 눈을 본지가 언제이든가요.
- 아내의 눈을 본지가 언제였던가요.
- 아들의 눈을, 딸의 눈을, 형제의 눈을,
직장 상사의 눈을, 직장 동료의 눈을...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마음은 볼 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볼 수 있는 것은
눈입니다.

눈에는 빛이 있습니다.
눈빛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살면서 눈빛을 서로 비춰주지 않습니다.

눈을 보지 않고 말합니다.
보아도 대충 보거나
흘끗 봅니다.
그래서 만남도 대충이고
관계도 흘끗입니다.

눈을 보면 마음이 보입니다.
눈을 보지 않고 말을 한다는 것은
마음을 보지 않고
서로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눈을 보면서 살아요.
흘기고 눈치보고 하는 눈빛이 아닌
사랑과 포용의 눈빛을 비추면서 살아갑시다.
눈의 빛,
눈빛으로 보고
눈빛으로 만나고
눈빛으로 말하고
눈빛으로 사랑하도록
눈빛이 살아나는
AOS 3,6 깨어나기 473기
잘 다녀오겠습니다.
따끈한 편지차, 지지 응원 기다립니다.

2019.8.23.
아침햇살(조양)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0-26 |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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