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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테오리아 명상(친정나들이) -  2020년 새해맞이 테오리아에 들어 가면서

- 2020년 새해맞이 테오리아에 들어 가면서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주말이면 인생 여로에 지친
벗들이
전국에서 찾아 옵니다.
함께 이야기 하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화도 내고
춤도 춥니다.
묻고 묻고 하다가
힐링도 일어나고
깨달음도 만납니다.

눈먼 사람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절름발이가 걷고
문둥병자가 깨끗해 집니다.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더욱이 이렇게 새해가 되는
연말이면
친구들과 함께 테오리아
명상으로 새해를 맞이 합니다.

다 멈추고
들숨과 날숨
왼발과 오른발
이 두가지 놀이를 하면서
만나는 삶의 원형이 있습니다.

생각을 봅니다.
생각을 생각합니다.
생각을 넘고 넘고
생각이 끝나는 하늘도 만납니다.
내가 영이고 공이고 무고 순수의식
무한임을 경험합니다.

명상 세계
테오리아룰 만난 것은
일생 일대의 축복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묵묵히 호흡에 머물러 보는
 시간을 낸 것
그런 공간
그런 분위기를 경험해 보는 것
이는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우리는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우리 웃으면서
감사히
경건하게
유정유일로 2020년
새해맞이 함께 해요.

유정은
정밀하게
유일은
한결 같다는 말입니다.
2020년
대충대충이 아니고
정확하고 세밀하게
그리고
이랫다 저랫다가 아닌
한결 같이 할 수 있는
하나를 잡고
정진에 정진 함께 합시다.

산다는 것은
삶의질향상입니다.
나에게 찾아오는 하나님의 선물
꿈이
Desire가 무엇인지를 찾아 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생명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길과 요령을 찾아 갑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어떻게 맞이한 삶의 이 기회인데

가볍게 놀러 오셔요.
함께 어울리다 보면
웃음이 일어나고
용기가 찾아오고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빨간양말을 신었습니다!

우리는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2020.12.27.
                 아침햇살(조양)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2-27 |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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