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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AOS 3.6 깨어나기 -  AOS 3.6 깨어나기 481기 작품에 들어 가면서


정화의 바탕위에 깨달음으로
-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 삶의예술ALP1단계
AOS 3.6 깨어나기 481기 작품에 들어 가면서

내게 오는 사람들이
누구이고
어떤 분들이지 하고 물어 봅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하고
또 물어 봅니다.
해결하고 싶은 문제들이 무엇이지
하고 또또 물어 봅니다.

어떤 커다란 깨달음은 아닐 것입니다.
좋은 강의도 아닐 것입니다.
세계적인 강의들이 유튜브에 넘칩니다.
편안하게 며칠 보내게 해주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첫날 밤 시간에 묻습니다.
- 내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곳 ALP살림캠퍼스에서 2박3일 후에 내려가실 때에 속이 후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하면 속이 후련하시겠습니까?

한 분 한 분 대답을 합니다.
- 소리를 질러봤으면 속이 후련하겠습니다
- 한바탕 울어 봤으면 속이 후련한 하겠습니다
- 웃으면 속이 후련하겠습니다
- 욕을 하면
- 무엇을 확 찢어 버리거나 깨버리면
- 춤을 추면
- 노래를 하면
- 맥주를 먹고 산책을 하면
- 누워서 음악 감상을 하면
.....

이런 것들을 하면 속이 후련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요즘 사는 환경이
어디서 소리 한번 크게 질러 볼 곳이 없고
소리내어 펑펑 울음
한번 울 수 없는 환경들입니다.
속에 무언가
그 어떤 것들이 꽉 차서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분노로 미움으로 가득합니다.
아니면
반대로 무기력 체념을 한채
겨우겨우 연명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의 발견이 있습니다.
30여년 18000여명을 만나 오면서 발견한 인간이해가 있습니다.
모두가 잘 살고 싶고
아름다워지고 싶고
착해지고 싶고
진실해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다 진선미를 추구하면서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들 앞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모른채
그냥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를 조선 최고의
의서 동의보감에서
허준 선생님은 한마디로 말합니다.
- 기가 뭉쳐있다
그래서 뭉친 기를 풀어 주어야 한다

이 문장을 만나 던 날을
나는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동안 내가 해오던 화작업
일명 정화장-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이 장이 인정을 받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그것도 조선 최고의 명의인 허준 의성에게서요.

성경에서 만났던
아주 시원한 빗줄기 같은
말씀 하나가 또 있습니다.
죽음에서 살아난 나사로를 향하여 한마디 합니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저는 의식변화 프로그램
ALP를 해오면서
내가 하는 일은 바로
이 일이야
풀어 놓아 다니게 해주자,
그때 부터 사명으로 알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화와 미움
질투와 시기심
짜증과 무기력 등의 감정에 묶여 있는 사람들
자기 생각에 붙들려서
생각 세계 안에서 갇혀
그 너머의 세계,
사실의 세계
하나의 세계를 보지 못하고
죽을 것 처럼 고생하고
사는 사람들
그런 생각 생각에서 풀어 놓아 다니게 하겠습니다.
그런 거짓들에서 풀려 나와
빨간 양말을 신고
바람 부는 쪽으로
얼굴을 하고
나아가게 하는 일,
나의 일입니다.
ALP살림캠퍼스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나는 이 일을 하러
이 지구별에 왔습니다.
이것이 나의 운명이고
사명입니다.

깨어나기 481번째
예 하고
혀 합니다.
예와 혀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충동반응형인간에서
긍정선택형인간으로 진화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0.1.30.  
                    아침햇살(조양)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0-01-30 |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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