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기 423기 도반 여러분!! 반갑습니다.

3박4일 75시간, 머리에서 가슴으로

충격적이고도 신기한 삶의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원히 치유될 것 같지 않은 마음의 상처, 그 다양하고도 애절한 사연을

생각의 틀 속에 가두어 두고 답답하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야 만나게 되었지요.

아침햇살님과 산파님, 하티님들의 이끄심으로 생각과 사실의 세계가 분리되는 3.6차원 진입의 순간을 말입니다.

이는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내 머리 속에서 생각과 사실이 양분되며 하늘이 열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빨간 양말장에서는 진정으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찾고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불안과 의심을 뛰어 넘어 즉시 행동하고

실천하여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단 한 짝의 빨간 양말을 잡기 위해, 아니 놓치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소리 지르고, 온 힘 쏟으며 절규하였던,

그 열정과 열망을 영원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빨간 양말장에서의 열정을 가슴에 간직하고 생활하신다면,

향후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수월하게 이겨내실 것이라 믿어집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알에서 스스로 깨어나게 하기 위해 ALP 프로그램을 기획하시고 지휘하신 아침햇살 스승님.

당신의 카리스마에 기죽고, 당신의 유머에 박장대소 하고, 당신의 가르침에 깨어나니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423기 도반님들 생애에 최고의 날입니다. 여러분들을 경축하기 위해 오늘 하루가 열렸습니다. 마음껏 외치고 춤추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 ~ 숨채이오......

2017. 2. 12 깨어나기 422기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02-15 | 조회수: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