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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23기 하늘꽃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깨어나기 423기 하늘꽃입니다.ㅎㅎ

 멘토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삶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이다'가 바로 그것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생각에서 사실로의 여정을 마치니 이 말이 어떤 말인지 드디어 이해가 갑니다. 화물음을 할 때 가슴속에 억누르며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꺼내며 직면하고, 답답하여 오침에 들 수도 없어서 계속해서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화가 날 일이냐고. 결국 혼자서 생각 속에 갇혀 판단하고 아파하고 답답해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그 이후에 화물음에 임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정말 삶은 경험해야 할 신비라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또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제가 저를 사랑하지 못했던 것도 발견했습니다. 선생님, 산파님들, 하티님들, 그리고 우리 423기 도반님들께서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봐주시고, 너무나 예뻐해주시는 그 가운데에서 '다른 사람도 나를 이렇게 생각해주는데, 왜 나는 나를 생각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면서 말이죠.

 이 감격을 잊고싶지 않아 하루하루 예인님께서 올려주시는 초점, 독서, 변화를 실천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 삶에 용맹정진하여 생각을 능수능란하고 자유자재로 다루며 향상된 삶의 질을 더 높여가겠습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하늘꽃 | 작성일: 2017-02-15 | 조회수: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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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순둥이 사랑하는 하늘꽃님 물음에서 점점 밝아지는 하늘꽃님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네요. 점점 깊어지는 님의 눈빛 잊을 수가 없네요.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20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