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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그린스쿨 100일 삶의학교 -  하이패스님 창업사

안녕하십니까? 그린스쿨 248기, 시원하게 뚫고 나가는 하이패스입니다.

시방 느낌은 떨리고 뭉클합니다. 저는 그린스쿨을 들어오기 전에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대학도 친구 따라 전문학교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랑하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깨어나기 421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수련을 할 때는 가슴이 타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침햇살 스승님께서 ‘나랑 100일만 살면서 꿈을 찾아보자’는 부르심에 “예”하고 경축 끝나고 일요일 당일에 바로 그린스쿨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온 첫날 아침 달리기를 하면서 시원한 아침공기와 쏟아지던 아침햇살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린스쿨 생활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일 만나기를 통해 드디어 저의 꿈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멋진 호텔리어가 되어 호텔에서 근무하는 것입니다.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서 여러 대학을 알아보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창업 후 먼저 ALP 프로그램을 통해 깨달은 것들을 복기하면서 하나하나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호텔리어 하이패스가 되기 위해 저는 세가지를 약속합니다.

첫째. 60,30,30을 실천하여 체덕지를 키워 원만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둘째. 호텔 관련 전공 책과 선생님 책을 한 달에 두 권이상 읽겠습니다.

셋째. 대학에 들어가 전공지식을 꾸준히 배우며 평생학습인이 되겠습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먼저 저를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안내해주신 존경하는 아침햇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살림마을의 만능일꾼이자 제2의 스승이신 소나무님, 웃음이 시원하신 매화나무님,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표현해 주신 예인님, 맛있는 음식을 해주신 정지이모님들, 항상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던 그림책마을 식구들, 뚜띠쿠치나 식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저를 포기하지 않고 믿어주신 부모님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를 잘 따라와 주고 거울이 되어주며 같이 울고 웃으며 생활한 그린스쿨 도반님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살림마을에서 넘치게 받은 사랑과 관심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 하이패스는 하루 1%, 100일 100%, 나는 나를 혁명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05-02 | 조회수: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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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부(423) 하이패스님^^ 
축복하고 축하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하이패스님 지금 행함은 원래 다 잘되어 있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힘들고 지칠땐 속히 살림마을로 오셔서 새 힘 채우십시요  
201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