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429기 참가 소감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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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내게 온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입니다. 지난 3박 4일 기간 동안, 인연이 닿은 모든 분들과 소중한 시간들이 감동이었습니다. 잠이 드는 매일매일이 감사로 가득해, 크리스마스 전날밤을 기다리는 아이같은 기분으로 잠이 들었음을 알고 계셨는지요. 변해 가는 제 모습이 생소했지만, 같이 변해가는 도반님들이 있었기에 해낼 수 있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잃어 버린 꿈을 같이 찾아 나가는 시간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특히 미숙한 제게, 커다란 가르침 주신 아침햇살님, 산파님, 하티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꿈이 커진 만큼 해내야 할 숙제도 많아졌지만, 같이 나아가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세월이 지나, 제게 채찍질이 필요 할 때 오늘 이 다짐 변하지 않도록 글로 남겨봅니다. 저에겐 가정과 교사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 저는 빨간양말을 신었습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도토리(429) | 작성일: 2017-06-13 | 조회수: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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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개
솔로몬 | 도토리님 빨간양말 축하드립니다.^^ 우리 잘생기신 도토리님의 힘찬 인생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201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