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예술ALP깨어나기432기
더깨기 좋은님 소감문입니다

어제 아내와 같이 처음으로 서로 깨어나기 다녀온 이후 얘기를 나눴습니다
경축이후 갑자기 첫째딸이 열이 나서 시간이 안되다가 드디어 둘다 깬사람으로서의 얘기를 나눴습니다
잘듣고 말하고 서로의 공통사가 있다보니 대화가 술술 풀려나갔습니다
아마 일방통행이 아닌 이렇게 서로를 존중하고 상대방의 얘기를 잘들어주는것은 처음이였던것 같습니다
아내와 저의 자기고백, 다짐, 생각과 느낌을 얘기하고나니 어느덧 3시간이나 흘러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 관한 교육과  앞으로의 생각이 합쳐져서 좋은 공감을 이뤄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 싸웠었는데...
참으로 쉽더군요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잘 듣는것이...
새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간담상조님 아내분 꼭 보내십시오 ㅎㅎㅎ
도반님들도 내주변의 사람들을 보내시고 얘길 나눠보십시오.
얼마나 달라지는지^^
능수능란 자유자재! 화이팅 입니다

아침햇살 님 감사합니다
거북이님 감사합니다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아 숨채이오 ㅎㅎ
속이 확 풀립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08-30 | 조회수: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