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2단계 AOS 4.0 알아차리기 - 알아차리기 295기 마틸다님의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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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사실의 구분이 더욱더 또렷하고 선명하게 다가왔습니다. 생활 속에서 잊고 지내던 깨어나기 ‘화가 날 일입니까?’ 물음이 다시 떠올라 오며 또 깨어나고 내가 누구인가? 물음을 통해 참 나를 발견했고, 나 되어감의 세계, 나 여기 없이 있음의 세계까지 3차원에서 4차원으로 육체와 무로 공으로 영으로 나는 무한이다 느껴 알아차렸습니다. 책으로 먼저 접했던 것이 경험으로 이렇게 다르고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봐야 책 천권 만권 읽는다 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되는 거고 해야 하는 거고 행도해야 이렇게 쓰던 먹던 읽던 실천,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너무 못 듣고 못보고 말만하고 있구나 자신이 부끄럽고 민망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가위로 머리를 자르며 옷을 자르며 옷을 벗고 춤을 추며 자유란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알아 차렸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속에서만 수없이 했지 직접 하지 않았었으니까. 해보니까 후련하고 속 시원하고 편하고 행복하고 할 수 있다, 내가 했다, 된다는 자신감. 무엇이든 어떻게든 내가 그 어떤 것도 불가능은 없구나 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사랑 충만, 행복 가득, 몸도 가벼워졌습니다. 아버지의 마음도 생각을 바꾸니 이해가 가능해졌고 죄스럽고 미안하고 반성되었습니다.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왜 이런 세상을 죽고 싶고 살기 싫다고만 하고 살아도 산 게 아니고 죽은 듯이 살았구나 후회스러웠습니다. 앞으로는 잘 알아차리며 오늘 일을 잊지 않고 절대 말과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습니다. 지울 수 없다고 문신은 안된다 굳게 믿었던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제 신체 일부를 도려내는 것과도 같은 것인데 이제 가능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문신도 그 어떤 무엇도 걸릴 것이 없습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0-05 | 조회수: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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