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36기 경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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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기 경축사
사랑하는 삶의 예술 ALP 깨어나기 436기 여러분 3박4일, 75시간, 머리에서 가슴으로의 특별한 여행을 마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긴 여정을 마치신 도반님들 시방느낌은 어떠신가요? 첫날 도착하자마자 울고 욕하고 소리 지르라고 했을 때 당황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 웃으며 서 있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지요. 나를 비워내고 정직하게 자신을 만난다는 것이 이렇게 가볍고 행복한 것인데 여지껏 모르고 살았습니다. 또 '화가 날 일입니까?' 계속 묻는 산파님의 물음으로 머릿속이 뒤죽박죽되어 답답했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전에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세상! 생각과 사실이 갈라지면서 한줄기 찬란한 빛을 보았던 그 신비한 경험을 떠올리면 감동이 다시금 벅차오릅니다. 여기 한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은 이런 특별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도반들입니다. 어디가서 빨간양말을 잡고 발버둥 치다가 꿈을 놓지 않는 힘을 얻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온몸으로 경험한 그 세계를 말입니다.
이런 신비로운 경험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해주신 아침 햇살 스승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하루종일 묻고 또 물어주신 산파님들, 함께 울고 웃던 하티님들 고맙습니다.
생각만으로는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정한 삶에 있어 자기 꿈을 향해 가는 것은 말이 아닌 행동임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436기 도반 여러분, 이제 시방 느낌은 또 어떠신가요? 우리는 HOS 3.6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지치고 힘들때마다 이게 화날 일인가?를 물으며 사실의 세계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일상이 매일 크리스마스인것처럼 삶은 경험해야할 신비인 것을 이제 매일 감사함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지구별 여행을 하시면서 너무도 달라진 세상을 경험하게 될 사랑하는 436기 도반님들! 새로 태어나신 것을 진심을 다하여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435기 도반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0-17 | 조회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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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개
거울 | 감사합니다. 경축사 들으며 너무 좋았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주신 점도 고맙고 축하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2017.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