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37기 경축사 |
---|
사랑하는 삶의 예술 ALP 깨어나기 437기 도반님들. 3박4일 동안 머리에서 가슴으로의 특별한 여행을 마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방, 지금, 이 순간, 437기 도반님들의 느낌은 어떠신가요? 여긴 뭐하는 곳이지? 강의하는 곳인가? 저 할아버지는 누구지? 그러다가 핸드폰도 없고 시계도 없어 시간조차 가늠할 수 없어, 답답함의 터널을 지나 웃고 울고 화내고 춤추고... 가만히 눈을 감고 3박4일간의 특별한 경험을 떠올려 봅니다. 정말 소중한 경험이지 않습니까? 나무산파님과 대화하고, 나무의 생명을 느끼고, 진지를 느끼고 얼싸안음에 마음을 느끼고.. 아직도 그때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437기 분들을 보고 있으니 지금 그 감동이 또다시 더 크게 밀려오는 것 같아 시방 느낌 너무나도 행복하고 가슴 벅찹니다.
이런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소중한 경험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해주신 아침 햇살 스승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스승님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 깨우치지 못한 계란 속의 병아리 마냥 그곳이 좁은 줄도 모르고 세상을 살고 있었을 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깨우침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지금 이 순간은 경축식이자 다시 태어남의 시작입니다. 깨어나기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과 마음을, 머리로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이 아닌 가슴으로 느낀 그 감정과 열정을 표현하고 쏟아야 할 때입니다.
그러한 열정이 437기 여러분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믿고, 436기뿐만이 아니라 ALP 전 동문이 여러분과 함께 할테니 더욱 용맹정진 하십시오.
이제 이곳을 나가면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세상을 경험하게 될 437기 도반님들! 새로 태어나고 용맹정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을 진심을 다하여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436기 도반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0-30 | 조회수: 996
|
- 목록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