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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감성데이트 -  44기 감성수련 통한 일상생활의 행복..

감성수련을 끝나고 한 동안 마음에 슬픔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나날을 보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족했던 대화 
내가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었던 얘기, 말로 상처 주고, 상처 받고,했던 생활 속에 
조금 있는 배려로, 조금 있는 이해심으로 남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나 자신의 생각으로.. 느낌으로.. 
남들을  위한다는 마음에 행동했던 것들.... 

감성수련 때 
그 느낌, 그 감정, 그 눈물, 그 웃음, 그 사랑, 
그 기쁨, 그 부끄러움, 그 안타까움, 그 침묵... 
여러 가지 감정들이 올라 왔다가 사라지면서 
그 감정이 슬픔으로 나타나 하염없이 눈물짓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 눈물만 끝나면, 이 감정만 이겨내면 
조금 더 나아진 내  감정을 만날 것이라는 확신.. 

하루하루 지나면서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 또 다른 감성들이 보이는 겁니다. 
상대방 마음을 알아 봐 주는 것만으로도, 조금의 여유도 생기고, 또 상대방의 얼굴에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겁니다. 
단지 내가 한 것은..  
마음 알아주고, 그 말에 공감만 해 주었는데 말입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깊어지는 관계들이 
생활에서 기쁨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함께 한 도반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생각납니다. 

아생님~           용감했습니다. 
사랑이님~        고마웠습니다. 
동백꽃님~        기쁨이었습니다. 
노을님 ~          행복했습니다. 
코알라님~        미안했습니다. 
자이언트스윙님~  부끄러웠습니다. 
씨익님~          감사했습니다. 
모브님~          좋아했습니다. 
악당님~          감동이었습니다. 
도반님들이 그립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바탕님 
저의 숨어 있는 감성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수련하고 공부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 숨채이오.~

347/267기 좋은 정

2013.10.13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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