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님의 부드러운 안내가 햇님처럼 따사라웟습니다. 
내몸의 귀중함 고마움을 알아차리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그동안 몰라줘서 서운했다고 모든 마디마디가 특히 가슴이 눈물을 흘렸나 봅니다. 
골반은 여전히 삐진거같아요. ㅋㅋ ㅋㅋ 
도반님들과 서로 나눔에 있어 너무도 정직하여 감사했습니다. 
도반님들 감동이고 축복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정리정돈하며 7년만에 어색한 기도를 드렸네요. 
그동안 너무나 죄송했다고 용서를 해달라고 기도 드렸어요. 
성경을 다시 찾아 책상위에 올려 놧어요. 
마음속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트를 찾다가 아이들이 2011년에 쓴 읽기장 비슷한걸 찾았어요. 
고민고민하다 살짝만 읽어 보았어요. 
힘든일 아픈일들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이 적혀 있었어요. 
아트세라피 와 이어지는 축복들 감사합니다.

266기 하늘꽃

2013.10.28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