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378깨어나기  작품을 하고 
시방느낌 평화롭습니다. 
고요함과 침묵 그리고 기도가 터져나오는 이런삶이 
나에게 오다니... 
힐렁러브를 경험하며 누구를잘안다 그리고 
다안다라고 함부로단정짓고 판단하며  살았던 지난 나의 삶 
양말장에서 만난 그림자들 
내가 참못듣고  많은것을 놓치고사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378 기 도반님들과 깊이 정이들어  이렇게  헤어지기가아쉬운데 
우리스승님께선 378번을 만남과이별을 반복하셨으니  얼마나  능수능란 자유자재하실까? 
역시 하티수련은  스텝수련이  전부라해도 과언이아닐듯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과 큰사랑을 경험하게 해주시고 자유함을 알게해주시는 스승님이 하시는 일이 얼마나 보람되고 위대한일이신지  크신스승님  사랑에 굶주린 영혼을 배불리 먹여주시는 크신 하나님 
제삶에 스승님하비람을 만난것은 일생일대의 혁명이고 사건입니다. 
더많이 배우고 더깨어서 알아차립니다. 
능수능란 더 자유자재해질때까지 
가고가고가고 또갑니다. 
늘 언니같이 친구같이 든든한 예인목사님 
사랑하는 조이투님 따뜻하신 그꽃님  자꾸예뻐지시는 월아님포근하고정겨운좋은수님 
무지개용님 우리열정친구 부산빛님향기님  거침없이님 
달님의 춤기도 죽여주었습니다. 
최고였어요~~ 
살림마을정지가족들 모두모두고맙습니다. 
이런 탄탄한 인맥을 형성해가는 
날마다 부자가되어가는 이삶 
아 숨채이오 
행복합니다. 
이런삶이 내게오다니 ... 
편지차 달콤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하지혜(하티14기)

2014.10.27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