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게 찾아 간 부자 만들기. 

일을 하고 있는데 와이프에게 온 한 통의 문자 
이번에 부자 만들기 수련이 있다. 놓치면 언제가 될지 모르는데, 아들에게 무가탈을 경험하게 해 주자고 문자가 왔었습니다. 
수련이 있는 날 스케쥴이 있었으나 그 문잘 받고 맘이 설레였습니다. 부랴 부랴 연락하고 다음 있는 스케쥴도 취소하고 늦을까봐 금요일밤 서울로 향했습니다. 

지금 상황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 간절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큰바위님의 안내를 받으며 하나 하나 돈에 대해 그리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사실 그대로를 보았습니다. 너무나 바로 앞만 보고 급한 것만 해결하려 하다 보니 돈을 벌어도 힘만 들고 나아질 기미는 안 보였는데 사실 그대로를 보고 
사실을 토대로 계획 (생각) 을 잡고 그 생각을 사실과 일치시키는 방법 즉 힘을 얻었습니다. 돈 뿐 아니라 하루의 계획을 세세히 세워 다음날 그 계획에 맞게 
해 보고 저녁에 점검을 해 봅니다. 생각대로 한 것이 사실대로 이루어졌는지 생각한대로 하루를 살았는지. 아직 익숙치는 않지만 하다 보면 되겠지요. 

하나 하나 해 나가는 것이 재밌습니다. 1박 2일의 편안한 분위기, 밝게 맞이해 주신 3기 같이 한 도반님들 맛있는 진지를 준비해 주신 유쾌한 바다님, 잘 준비하셔서 
최선을 다해 명쾌하게 돈에 대해 삶에 대해 관계에 대해 하나 하나 잘 이끌어 주신 큰바위님 많이 그립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부자 만들기 3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이 순간 부자로 살겠습니다 아 숨채이오 !

옹달샘(299)

2014.11.18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