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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감성데이트 -  너,나,우리.가슴의 말.

42시간 몰입의 시간. 
너를 만나고 나를 만나고 우리를 알아가는 시간. 
복닥복닥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자각의 움직임들 .  한 순간도 놓칠수 없는 상대의 말. 
그 속에서 점점 익어가는 나의  말과 마음. 
말을 통한 체험수련이라고 강조하시는 바탕님의 안내에 어찌되었든 말을 하고 싶은데 안나오는 나의 말. 
입말 벌려 말만하면 내 이야기고 상대를 배려한다는것이 찌르는 말이고. 
그러면서 순간순간 올라오는 과거의 기억들. 
울컥울컥 올라옵니다.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그때마다 바탕님이  말씀하십니다. 
지금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용기를 내어봅니다. 
47년동안 해온 말을 지금 다시 배워 해봅니다. 
말 너머의 마음을 읽어라. 
너도 살고 나도 사는 말을 해라. 
그것이 우리를 살린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를 지금 정확하게 알게됩니다. 
말하기도 훈련이고 반복연습이라고 하시는 바탕님 말씀에 다시 용기내어 봅니다. 
예~~~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하려고 합니다. 
너. 
나. 
우리를 살리는 말을 하려합니다. 
언제까지 
될때까지 하려합니다. 

수련장에서 삶으로 이동합니다. 
어느새 저의 말투가 부드러워짐을  본능적으로 알아챕니다. 
제 삶에 쓰여질 말하기기법. 
감성데이트. 
아주 진하고 강렬했습니다. 
이 진함과 강렬함으로 오늘 지금을 만납니다. 
그리고 제 마음 밑바닥에 바탕님의 사랑을  깔아놓습니다. 
받았으니 돌려드리려 합니다. 
제 삶에서 모두를 살리는 말, 마음의 말로 돌려드리려 합니다. 
너 나 우리가 행복한 세상 제가 지금 합니다. 

바탕님 제 앞에 나타나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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