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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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4단계 AIA 10.0 통합비전 - 20기 통합비전 소감문 |
저의 얘기를 할까 합니다.
저는 장애인 활동보조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리공부하면서 시간낼 수 있는 것을 찾은건데 이번 살기와 통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 너무 적합한 일이라는 것을요. ^^
남을 도와주면서 급여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애니어그램 2번 입니다. (크크)
감사했습니다. 잘되어 있는 것에~~~ ALP를 통해서 바뀌어 가는 나 자신에게~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이렇게 모든 것이 잘 되어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체력 강화를 위해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 티비에서 다시한번 나를 알게 해주는 문구가 나왔습니다.
미치도록 공감하고 감사했습니다.
스승님께서도 말씀하신 내용이었는데 다시한번 저에게 깨달음을 주기위해 이 프로를 보게하신게 아닌가? ^^
" 읽고 듣기는 남을 따라하는것이다. 쓰고 말하기가 진정으로 나를 표현하는 것"이니 쓰고 말하라고
쓰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있는 자신을 표현하라고~
전 이런 단톡에서도 항상 보기만 했습니다. 뭐라고 써야하는지 남들보다 못쓰는데 어쩌지?라는 두려움에 저 자신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통비수련 할때도 남들보다 걱정이 덜한 것 같으니 앞으로 나가면 안될꺼야 라는 생각으로 말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후회를 하면서도 나서지 못하였습니다. 마지막 발언시간에 제가 나가서 말했죠 ^^ 지금도 안나가면 정말 후회할것 같아 나온거라고~~
글로 쓰고 말해야 나를 안다고했습니다.
쓰고 말하면 스스로를 인정하고 위로한다 하더라고요~
오늘도 저는 더 좋은 포도주가 되기위해 이렇게 글로 씁니다.
사랑합니다~♡♡♡♡♡♡
- 튀나님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2-04 | 조회수: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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