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커뮤니티
  • ALP 알림방
  • 수련 들어가는글
  •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 편지방
  • 마음 나누기
  • 후원안내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HOME > 커뮤니티 >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421기 깨어나기 경축사입니다.

421기 경축사

 

우선 여기 깨어나기 421기로서 ALP 3.6버전을 경험하시고 훌륭하게 마치신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몇 주 전 같은 경험을 하고 난 후 바로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경축드리는 것이 무한한 영광입니다.

시방 느낌은 어떠하신지요?

지나간 3박4일의 75시간! 쉽게 지나갈 것 같지 않았던 시간.

참으로 지금 옆에 있는 한분 한분이 아니었다면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이 심정으로 있을 수 있을까요? 주어진 시간을 거의 다 보낼 즈음에 알아차리셨을 겁니다.

여기로 보내신 그 분들의 마음을 말입니다.

처음에 이 낯선 곳에서 자신의 꽁꽁 싸매고 있었던 아픈 이야기로 이 여행을 시작해서 마음껏 웃고, 울고, 소리치고, 춤추며 자신의 내면을 정화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아주 소중한 경험을 하였지요.

묻고 답하고, 묻고 답하고, 또 계속 물으며 그렇게 수백 번을 오간 뒤에 찾아오는 생각과 사실의 분리를 확인하고 경험하셨겠지요? 그 순간 우리는 깨닫습니다. 그 동안 나 자신이 믿고 키워온 생각이라는 관념이 나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옥죄고 있었던 감옥이었다는 것을요.

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입니까! 생각의 감옥에서 사실의 세계에 오신 걸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Welcome to the Real-world!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기 살림마을에서 사람되기 공부를 통해 그 동안의 습관에 맞서서 잘 듣고, 잘 보고, 소리내어 알리며 몸을 통한 생활공부를 해나갑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인 ‘빨간 양말’의 의미인 나의 삶을 찾아 줄 나의 꿈을 발견하셨습니까? 발견하셨다면,

그 꿈은 생각의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바로 지금 행동하는 데에 있다는 것도 깨달으셨겠지요!

직접 몸을 통한 체험으로 뇌리에 영원히 각인된 손맛을 여러분들도 지금 기억하십니까?

이런 가르침을 일깨워 주시고 전해주신 아침햇살 스승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함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린 무지의 알을 깨고 이제 새로 태어났습니다. 지금 바로 포맷되어지고 리셑되어진 ALP 3.6버전의 OS으로 다시금 새로 태어난 인생인 것입니다.

황금같은 인생을 멋지게 예술로 만들어갈 우리 도반님들! 이런 거듭 태어난 인생을 생활 전선에서 잘 일구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같은 도반으로서 맺은 연을 다음 차수의 알아차리기 수련에서 다시 만나는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라면서 경축사를 마칠까합니다.

 

깨어나기 421기 도반 여러분 사랑합니다. 아~ 숨채이오~

 

2017년 1월 8일 -깨어나기 420기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01-14 | 조회수: 839

  •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목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