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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2단계 AOS 4.0 알아차리기 - 알아차리기 338기 소감문 (바다/공예원) |
알아차리기 338기 소감문
바다(공예원)
이번 338기 알아차리를 수련한 바다입니다.
지난주 551기 깨기 수련 후 바로 이어
알아차리기 수련에 참석했습니다.
처음 알아차리기 수련을 권해주신 건 부모님이셨습니다.
두분 다 수련을 해보신 적은 없지만
깨기 경축과 저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권해주셨습니다.
이 기회가 저에겐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경험을 만들어줬습니다.
수련중 “Yes I Can”코스가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살림캠퍼스에 남을 수 있습니까?”의 질문으로
단순히 현재의 존재여부에만 집중한 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행동으로 보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어리둥절 했지만
첫 번째 별나님의 행동을 보고 저의 감정은 놀람→존경스러움→부러움이었습니다.
내 안에 나도 그렇게 하고 싶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행동으로 옮겼을 때 사실 많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문을 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고
이미 그렇게 되어 있다는 알아차림이 있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나의 생각 틀에 넣고 할 수 없다고 이야기 했던
지난 시간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지나갔습니다.
그 이후에 춤추는 일 또한 그냥 그 일이라는 것을
그 의식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힘이 생겼습니다.
앞으로의 내 삶도 내가 즉시 행동 할 수 있다는 힘을 가지고
이번 수련을 마칩니다.
수련을 알아차리기 338기 수련을 끌어주신
아침햇살님, 산파님 하티님,
우리 도반님 감사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4-21 |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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