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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ALP 깨어나기 555기 경축사(깨어나기554기 노을)

ALP 깨어나기 555기 경축사
 

안녕하세요? 깨어나기 555기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깨어나기 554기 노을입니다. 지금 시방 기분은 어떠신지요?

저는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막는 최후의 수단으로 이 곳을 찾았습니다.

저와 소통이 되지 않음에 답답함을 느낀 제 남자친구는

깨어나기 알아차리기 살아가기를 모두 수련한 사람이었고

자신을 믿고 다녀와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남자친구가 계속 다녀오라고 해서 답답한 마음에 ‘그래 가보기나 하자! ‘ 하고 간 곳 이었지만 첫 날, 이튿 날, 마지막 날이 지나면서

남자친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로 바뀌었고

내 삶에 대한 물음으로 바뀌어갔어요.

 

내 삶은 내가 살아가는 것이고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구나.

정답은 내 안에 있음을 느꼈습니다.

수동적인 사람에서 능동적인 선택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된 자유로움은

아주 값진 것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가장 큰 깨달음은 내가 몰랐다는 것. 모름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사실처럼, 진리처럼 받아드렸다는 것. 그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건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면 알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함을 알려주신 아침햇살님과 산파님 하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주일도 지나지않은 지금 매번 좌절했던 다이어트를

수련 다음날 바로 시작했습니다.

‘난 잘먹는사람이고 디저트를 좋아하고 난 살이 잘안빠져.’ 이 마음을 사실로

받아드린 저에게서 깨어나

지금은 난 당연히 살을 뺄 것이다. 라고 마음 먹으니 너무나 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참 놀라운 변화입니다.

이러한 일도 있지만 어떠한 날에는 계속 되는 물음 들에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난 지금 사실과 생각을 분리하고 있는가? 이게 화가 날 일인가?

수동적 선택을 하려고 할 때 잠시 멈춰 내 상태를 살피고

긍정의 선택을 해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저의 기준이 더 생기고 단단한 내가 될 것입니다.

 

도반님들. 이 곳을 나간 이후의 삶은

ALP에 있을 때와 다르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오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계속 훈련하고 성장시키세요. 내 삶을 본인이 선택하세요.

 

아침마다 오늘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참 좋은 날이구나 기뻐하며,

삶은 아름다운 것이구나 긍정선택을하는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세상은 정말 행복한 것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세상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눈으로 깨어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555기의 도반님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2024년 6월 16일

깨어나기 554기 일동드림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6-23 |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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