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커뮤니티
  • ALP 알림방
  • 수련 들어가는글
  •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 편지방
  • 마음 나누기
  • 후원안내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HOME > 커뮤니티 >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힐링|뫔633클럽 -  뫔633클럽 17기 (24기 하티 엣지)

안녕하세요 
이번 뫔633 <17기>를
체험한 엣지 입니다

22년 1월에 첫 깨어나기를 시작으로
통합비젼 과 하티수련 까지 2년 정도를
수련과 스텝을 체험 하는 동안에도 뫔 수련은 
언젠가 한번은 꼭 해보고싶다 였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다른 수련들을 우선 순위에 두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체험 하고자 했었기에  뫔633 클럽은
항상 후순위에 있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저는 자영업의 후유증으로
1년전 부터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보통 새벽 3~4시 때로는 5시가 넘어서야 
취침에 들었습니다 
아침 8~9시에 억지로 일어났으며
머리는 띵하고 온 몸은 마치 두드려 맞은것처럼 자주 아픈 상태로 기상을 했었습니다
손과 발은 퉁퉁 부어 마치 남의 손 발 같았고
20분 정도가 지나야 감각이 돌아 왔습니다
1년 전쯤 시작된 손가락 마디 통증도 점점
더 심해져 가고 있었구요
또한 올해 건강검진때 혈압이 148이 나와 병원 의사선생님은 당장 혈압약을 먹어야되는 상태라 하셨지만 운동과 식단조절 한후에 재진 받기로 예약을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의료보험공단에서 대사증후군 질환대상자 라는 검사결과 를 받고서야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제 몸에 신호에
이제 더는 지체할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일단 하던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우선 몸 부터 챙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홈커밍 친정집 나들이를 시작으로
이번 뫔633 17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마음만
잘 다스리고 몸은 운동하고 식단조절 한다면 잘되지않을까 하는 느슨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식단조절을 왜?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방법 이나 원리 조차도 모르면서
효과적으로 할수 없다는걸 생각도 안하고
언제든 살다가 힘이 들면 스승님이 계신 살림마을을 찾아 다시 재충전하고 오면 되니
늘 "마음" 만 놓치지말자 였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큰 착오 였습니다
마음 잘 챙겨가며 하루 하루를 살아도
몸 챙김을 놓치면 어느 한순간에 마음까지도 놓친다는것은 몰랐습니다
안일했던 제 생각이 얼마나 무지 했던건지 
이번 경험으로 제대로 알게되니 
큰 통찰을 얻은것 같습니다

뫔 수련을 시작하기전에 몸무게를 재보니 
몸무게가 66.4kg.. 였습니다
1년 사이에 무려 8키로나 증가 했다는것과
적정 체중보다도 11키로나 높다는것에 다소
놀라 심란하고 착잡한 마음이 들었지만 
뫔 프로그램에 저를 맏기고 수련에 임했습니다 

수련은 여여 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들숨 날숨 호흡 알아차리고 이곳에 누구로
무엇으로 와있는지 존재계 현상계를 오가며
알아차려가며 나를 만나고 내 몸을 만나고 만나고.. 또 만나고...
어싱, 춤 명상 , 호흡, 여유와 쉼...
그렇게 하루 하루 제 몸은
점점 가벼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스승님의 강의를 통해서 배운
간헐적 단식의 재발견이
저에겐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14시간 공복 유지시에
우리 몸에 끼치는 많은 유익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또, 올바른 수면의 중요성
특히 제 시간에 수면을 해야만하는 이유들을 들으며 제 몸이 왜 이렇게 고장이 난건지
하나 하나 이해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 
오토파지가 작동될수 없었던 제 뇌..
매일 매일 찌꺼기(활성산소)들을 뇌에
쌓아둔채로 방치 되어 있었던거였습니다 
이런 질 나쁜 제 수면의 안좋은 습관을 이번 기회에 무조건 바꿔야겠다 굳게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어싱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
우리 몸에도 전기가 원활하게 흘러야되는데 흐르지 않고 멈춰 있는 정전기 상태가 대부분이라 하셨습니다
지구 표면은 전도성 물질로 덮여있고 다양한 원인으로 음(-)전위를 띠고 있고
이런 땅은 자유전자의 거대한 저장소 인데
우리가 이런 땅에 맨발걷기(어싱)를 40분 이상 함으로 우리 몸으로 유익한 전자를 운반할수 있게되어 우리 몸 안에 쌓인 각종 유해한 전자파 배출을 돕고 ,피로회복 증진, 상처치유, 질 높은 수면 유도 등등 우리 몸에 많은 유익이 되는게 바로 "어싱" 이었습니다
아~! 그래서 그렇게 자주 걸으라고 말씀 하셨던거구나
비로소 스승님의 깊은 뜻을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그외 엣지 욕, 7000보 이상 걷기 등등..
하나 하나 모두가 놓칠수 없는 귀한 정보들로
제 귀에 속속 박혔습니다
그제서야 알게된 제 몸의 현 주소..
그러니 이렇게 아플수밖에 없었고
너무나 당연한 결과 였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 몸에 "덕"이 아닌 "빚"을 차곡차곡 쌓아왔던거고 결과적 으로 지금 열심히 비용지출을 하고 있었던거였습니다

짧은 2박3일의 수련이 끝나고
몸무게는 64.4키로 였습니다
시작하기전에 비해 -2키로가 감량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분과 근육량이 아닌
지방 으로만 2키로가 감량 되었다는게
사실에 너무 놀라웠습니다
몸의 가벼움은 말할것도 없었습니다 
대만족을 한 저는 하던 디톡을 연장해
총 10일간의 디톡을 하기로 마음 먹고
집에 돌아와 나머지 7일을 채웠습니다
그 결과는 대 성공 이었습니다
10일차에 -7키로 감량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10일 디톡이 끝나고 일반식을 하며
약간의 체중 증가(수분보충)가 있었지만 
-5.8 을 유지하며 몸은 여전히 가볍습니다
지금은 오행생식으로 1일1끼를 대신하고
절 명상,유산소 운동(7000보 이상 걷고 뛰고) 2틀에 1회 밤에는 엣지욕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또한,
뫔633 클럽을 다녀온 후 제 생활의
가장 큰 변화는 수면 시간 입니다
이제는 밤 12시 이전에 취침을 하며 
아침 6시에 기상을 합니다
제 시간에 자니 가벼히 일어나졌습니다
늘 아침 마다 저를 힘들게 했었던
제 손과 발의 붓기도 어느새 느껴지지 않고
손가락 마디 통증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불과 15일 정도 지났을뿐 인데 이런 회복과 변화들이 생겼다는것이 너무나 큰 감동 입니다

맘 챙기고 몸 챙김은 결코 분리가 될수 없으며
하나 이고 어느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제 몸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기에
이번 뫔633 프로그램은 저에게 진짜 터닝포인트의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아침햇살 스승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운동
체력 60분,심력 30분,지력 30분
뫔633 클럽은 정말 최고의 클럽 입니다.
저 처럼 몸에 빚지고 계신 도반님들 계신지요?
그러시다면 지체없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수련~
가벼움의 극치~!
내 몸에게 주는 최상의 선물!!
뫔633수련을 꼭! 체험 해보시길
적극 적극 추천 드립니다~ ^^
제게는 한 여름의 꿈 같았던 뫔633 수련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 숨채이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7-20 | 조회수: 48

  •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목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