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기558기 수련소감문
(고고한 소나무)

아직 많은 날이 지나지 않아서 저 자신도 그리 큰 변화를 느끼지는 못 하였지만,
가족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가족에게 약간이나마 스스럼없이 나를 표현하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더하여 목소리도 전보다 크게 내는 나도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수련 전에는 나를 표현하는 일이나 소리를 질러본 일이 없었고 되려 그럴 일들을 피해다녔었습니다. 

수련에서는 나를 표현하고 소리도 많이 질렀고 '생각을 바꿈'을 배웠습니다. 2박 3일간 제가 하지 않았었던 일 들을 많이 경험 한 것이 저에게 작은 변화를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작은 변화지만 저는 이를 큰 변화로 여기려 합니다.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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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8-13 | 조회수: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