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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2단계 AOS 4.0 알아차리기 -  342기 알아차리기 소감문? (밀크 342알-2412211230 )

342기 알아차리기 소감문 
밀크 342알-2412211230 눈님

 알물깨선행을 하면서 글로 정리해본 적이 없었고 오로지 생각으로만 살아오며 감정을 다루지 못했는데 직접적으로 알물깨선행의 이야기를 듣고 정작 내 감정을 내가 지어냈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감정은 이미 지나간 일이였고 또 내가 선택하며 삶의 질 향상을 일으키는 생각을 하면 된다는 걸 새롭게 또 알아차렸다.
 
 존기현알을 하면서 제일 머리가 아팠다. 다들 알차가 재밌다고 했는데 머리쓰는 일만 있는 것 같고 덤으로 머리도 아픈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이 이렇게 어려웠던 적은 처음이였다. “나는 나 인데 ” 뭐라고 설명하고 대답해야하는 지 막막했다. 질문을 주의깊게 들어보니‘ 나는 누구입니까?’라는 말이 다르게 들렸다. 3차원과 4차원을 이해하며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았다. 제일 어려웠던 장이였는데 이 질문이 시작이였다니 쉽지 않았다.
아침햇살님께서 설명해주셨다. 빈컵과 작은펜을 이론으로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쉽게 되었다. 

yes, i can 물음도 꽤나 어려웠다. 아니.. 매우 어려웠다. 제일 많이 느꼈고 와닿았던 장이였다. 뭐든지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라는 틀을 가지고 있는 건 나였고, 한계가 있다라고 생각했던 건 ’나‘ 였다.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 나는 그동안 이빨만 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생각만해왔기 때문에 행동으로 실천하는 게, 몸이 움직이는 게 어렵다고 생각한 것이다.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였다. 

아침햇살님께 감사하다. 이런 장을 할 수 있음에, 생각은 행동했을 때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음에, 이런 알차 캠프를 진행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집을 보려면 테마에서도 정말 행동으로, 직접 내가 해야만, 보아야만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일상생활에서도 관념만으로가 아닌 행동으로 사는 삶으로 나를 변화하겠다고다짐해본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12-23 |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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