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커뮤니티
  • ALP 알림방
  • 수련 들어가는글
  •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 편지방
  • 마음 나누기
  • 후원안내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HOME > 커뮤니티 > 프로그램 참가 소감문
의식|테오리아 명상(친정나들이) -  2025년 신년테오리아 소감문(23기하티 봄바람)

2025년 신년테오리아 소감문(23기하티 봄바람)

 

누구를 만나든 스며들겠다고 설정하고 참여했던 새해테오리아


징징거리지마라.

우물쭈물하는사이 지나간다.

음악도

시간도

응원도 다 지나간다. 지금뿐이다.지금뿐이다.

스승님의 큰 말씀이 내가슴을 뚫고 지나갑니다.

온통불덩어리 에너지로 베라성에서온 우주선안을 꽉채워주셨습니다.

질문이 .대듦이 서양과 동양의 역사의 판을 바꾸었다는 말씀도

질문을 해야함을 내인생을 항해하는 열쇠가 질문으로 가고 가야함을 깨닫는 날


운이좋은자리에 앉으라고 하시는 그 말씀도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나여기없이 있음이 곧 그자리가 운이좋은 자리임도 새겨갑니다.

온몸으로 듣겠다. 통채로 듣겠다고

하지만 듣고있기만하는것이 테오리아가 아님을

움직여야하고 춤추었고 숨쉬었고 무의식으로 작동되던 것들 의식해야했던것을을

 무의식적으로 행하며 놓쳤던 감사를 

당연했던것들을 다시 감사함으로 돌려놓는 행동을 2박3일안에 작업이 된다는것은?

우리는 얼마나 복이 많아야 만날수 있었을까?

이 모든 축복들과 헌신들을

당연함이 감사로 

텅빔이 충만으로

언어 넘어의 세계를 보면서 

별빛보다 아름다운눈빛에서 우주를 만남니다.

우리는 눈빛속에서 너가아닌 나를 만나 눈물을 흘립니다.

어느날 내가버린 나를 너의 눈빛속에서 만나 얼싸안아 줍니다.

미안하다고맙다.

춤도 춥니다.

끼부리는춤이 아닌 영혼의 춤

의도된 동작없이 그냥 

음악이 있어도 음악이 없어도 몸에게 귀기울이는 아름다운시간

발밑에 스치는 소리도 듣고 처음 이유식하는 애기처럼 밥알을 입안에서 헤아려도 보고

그렇게 만남들을 가졌던 새해테오리아

알림장들고 집에 오듯 손에 네번접은 하얀종이 들고 왔습니다.

자 뛰겠습니다. 올한해도 으랏차차!!

감사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5-01-10 | 조회수: 58

  •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목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