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리기 346기 소감문
하늘왕자(윤태영)

아침햇살님 안녕하세요 ^^
깨어나기 때도 모든 수련이 마치고 받았던 신선한 충격과 여러 도전들이 제 삶의질을 향상시켰던 것처럼 이번 알아차리기 수련은 "차원여행"이라는 주제로 저희 차원이 이제 3차원이 아닌 4차원을 볼수 있는 눈과 깨달을수 있는 마음을 알아차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듣고 고민하고 고백했던 부분이 "믿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껏 저는 "믿음"위에 제 삶을 산것이 아니라 생각과 신념위에 제 삶을 살았던것 아닌가라는 생각해봅니다. 

수련 첫시간 테마였던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처음했을때,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생각보다 나를 잘 알지 못하는 구나..

그러나 4차원의 나와 3차원의 나를 깨달았을때 이제 또 다른 차원이 열리고 앞으로는 4차원의 영성으로 살고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이미 모든것이 가능한 4차원영역의 일들이 이곳에 나타나는 그 놀라운 삶을 나도 살수있구나! 

그러기에 매일 반복된 삶처럼 보이지만 삶은 시시한 것이 아니라 위대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기억자아와 행동자아 그리고 배경자아의 개념이 내안에 풀어지고 그것들을 실습으로 직접 했을때 또 다른 문들도 열려졌습니다. 

앉아있는 자리를 어떻게 보는지?
집을 어떻게 하면 볼수 있는지?

몸을 움직여보니 기존에 얼마나 기억자아에 머물러 행동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지체하고 주저했던 많은 시간들이 생각났습니다. 

결국 지금 하지 행동하지 않으면 이미 이루어진 일도 나타날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많은 깨달음이 있었지만 가장 큰 수확은 3가지의 말씀이 실제(육신)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니

2)네 믿음이 너를 구원한다.(네 행동이 너를 구원한다)

3)할수 있거든이 무엇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음이니라

3가지 말씀을 붙들고 이제 제 삶의 실제가 되어 이곳에 나타나도록 어떻게든 무엇이든지 하는 제가 될것입니다. 

더 높은 차원으로더 깊은 영성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과 아침햇살 스승님과 함께해주신 콘닥님 산파님 하티님 그리고 삶의 한번뿐인 346기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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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5-04-17 | 조회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