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리기 295기 비바람님 소감문
깨어나기 리뷰를 하면서 지난번에 했었던 사실과 생각을 구분하는 것이 더욱 더 선명해졌습니다. 순수의식장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습니까?’를 외치면서 나는 영이고 늘 여기에 있었다는 느낌을 받아 뭉클했습니다. 순수의식장에서 느꼈던 내 영이 화풀이 장 끝날 무렵의 자기를 포옹하는 과정에서 내영이 밖에서 비바람을 지긋이 바..
[ 일반 ] ALP센터 / 2017.10.05
알아차리기 295기 홍조님 소감문
기대되지도 싫지도 않은 느낌으로 1년 3개월 만에 수련에 들어갔다. 내가 아닌, 나와 다른 모습 다른 생각과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니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궁금했다. 사람이 도대체 무엇인지 난 수련하면서 도움을 얻으며 헤쳐 나갔다. 조이투산파님의 말씀, 다른 수련생들의 대답을 골라 빼고 내 결정을 덧붙여 그리고 계..
깨어나기 435기 경축사
깨어나기 435기 경축사 여러분은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졸업식을 해보셨습니까? 졸업식을 했던 그 때의 감정이 기억 나십니까? 지긋지긋한 학교생활과 더이상 선생님들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해방감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또한, 이제부터 다음 단계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에 대한 걱정의 마음도 동시에 존재했을 ..
[ 일반 ] ALP센터 / 2017.09.26
435기 경축 푸른바다님의 체인징 스토리
사랑하는 ALP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깨어나기를 들어오기 전 회사를 운영하며 수십억의 빚을 지며 하루하루를 살아 왔습니다. 한달에 5천만원 이상 나가는 회사 운영 관리비는 저의 숨통을 조이며 피를 말리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ALP 삶의질향상센터를 알게 되었고 413기로 깨어나기를 하며 알에서 깨어날 수 있게..
알아차리기 295기 자연인 소감문입니다.
내 나름 포부를 가지고 경영하던 음식사업이 망가지고, 오너에서 직원으로 변하고, 가정도 깨어지고 모든 생활들이 실패의 연속. 그것도 모자라 더 혹독한 시간들로 빠져드는 진행형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버텨야 할 이유가 상처받은 딸에게 더 큰 상처를 얹어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딸에게 만큼은 아빠가 비굴한 존재가 아닌 아빠의 본 모습, 아빠의 그 ..
[ 일반 ] 자연인 / 2017.09.21
안개속에서 벗어나 빛으로
295기 알아차리기 과정을 마친 담담이 최서정 입니다.
[ 일반 ] 경생말(340) / 2017.09.20
295기 알아차리기 "생각바꾸기연습"을 적용하며 ~
295기 알아차리기를 다녀온후 아내와 이틀연속 다툼이 있었고 생각바꾸기연습을 적용하며 오늘아침 머리에서 ~띵~ 하며 울림이 있어 글올려 봅니다 ALP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 일반 ] 00(431)푸른바다 / 2017.09.20
나는 누구인가? 알아차리기 295기 거북이 소감문 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렇게 아픔을 겪는거지? 난 왜 태어났을까? 살아 오면서 수없이 묻고 또 물었습니다. 돌아 오는건 원망 섞인 나의 한숨뿐 이었습니다. 깨어나기를 통해 생각과 사실을 구분하면서... 점점 어두웠던 내 하늘에 구름이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어둠은 있는것이 아니라, 어디에도 어둠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 일반 ] 거북이 / 2017.09.19
295 알아차리기 노매드님 소감문
알아차리기를 통해 겸손해지는 마음이 들었다. 작은 것들이 쌓여 운명을 바꾼다는 말이 한 순간 실감나는 순간들이 많았다. 깨기 때 배운 생각과 사실의 차이를 배운지 얼마나 되었다고 까마득히 잊고 있는 건 둘쨰치고... 나무에게 질문을 하며 아침햇살님의 물음을 계속 들으며 내가 얼마나 듣지를..
[ 일반 ] ALP센터 / 2017.09.19
434 깨어나기 노매드님 소감문
집에 돌아와서.... 수련을 마치고 3박4일동안 정이든 도반님들과 헤어지고 강릉행 버스를 탔다. 오랜만이 혼자있는 시간, 서서히 여러 잡생각들이 서서히 내 머리속에 들어왔다. 한 동안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그런지 머리는 더 복잡하게 생각으로 꽉꽉차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