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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546기-하티수련 소감 /산수유(25기 생사분리하티)

깨어나기 546기-하티수련 소감 
산수유(25기 생사분리하티)

안녕하세요! 깨어나기 546기 하티수련에 참여하게 된 산수유입니다. 
저는 첫번째로 제 3자의 관점에서  도반님들이 깨어나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며 느낀점, 두번째로  스텝으로써 조력을 하며 느낀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깨어나기 수련 테마중 '이 빨강양말을 어떻게 잡을수 있습니까?' 장에서 
이 질문을 스승님께서 도반님들께 물으시고 물으시는 과정이 새롭게 다시 보였습니다.  제가 2년전에 깨어나기 수련을 도반으로 참여했을때는
 질문의 의도를 알지 못해서 속으로 '왜 이 질문을 계속 물으시는 거지?
 왜 우리는 이걸 해야 하는걸까?' 라고 생각하며 
그 시간이 답답하고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그림자를 지어주시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잘 와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티가 되어 빨강양말이 꿈이라는 것을 알고  이 수련을 지켜봤을때 스승님의 질문과 말씀들이 다 '내가 꿈에 대한 마음가짐과 자세'에 해당되는 것이고, '내가 이래서 꿈을 못 이루고 있구나' 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이번 하티수련을 통해 이 빨강양말 질문에서 머리를 한대 얻어맞고 정신을 차린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반성과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반님들이 '빨강양말이 꿈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하시고, 또  '꿈을 찾고 싶습니다. ' ,'빨강양말을 신고싶습니다'라고 울면서 간절히 이 빨강양말장에 임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감동과 감사가 되고 존경심이 올라왔습니다. 

두번째로 
스텝으로서 일을 처음하다보니 모든게 낯설고 신기했습니다. 
일을 하며 실수도 하면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잘 듣고 합니다. 통째로 다 듣습니다. 정확히 듣습니다. 의 중요성을 느꼈고, alp에서 받은 수련을 적용하고 실천하며 연습할수 있는 가장 좋은 통로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사회생활이 어려울 때가 많고 일머리가 없어서, 처음에 직장생활에 적응할때 힘든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티수련을 하면서 눈치를 챙기고 열심히 성실히 일하고 , 이 하티수련을 최선을 다해서 잘 하게 되면 직장생활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잘 할수 있다는 생각에 앞으로 하티수련에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같이 수련에 참여했던 행복님의 모습을 보고 참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와 표정으로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일을 하시며, 하티님들이 일을 하실 때 다가가서 제가 도와드릴게요. 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모습에 존경스러웠고, 제가 잘 몰라서 실수한 부분, 그리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웃으며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모습에 정말 힘이 되어서 몸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끝까지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티수련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협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며 한 사람 한사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산파님들께서 수많은 수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매 수련을 하실때마다 긴장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도 하티수련에 있어서 책임감이 더 무거워졌지만, 그 책임감이 저를 더 성장하게 하는 연료가 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1-24 | 조회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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